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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가 정상화를 위해 김민석 총리 인준안이 시급하다며 이를 방해하는 건 대선 불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늘(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지금처럼 김 후보자 인준을 방해하면서 근거 없는 비방 등을 멈추지 않는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2월 3일 내란 이후 사실상 6개월 동안 정부가 공백 상태였다며 이제는 이재명 정부가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도, 일하고 나서 결과에 대해 찬성이나 반대를 해야 한다며 아예 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선거 불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022년 한덕수 총리 후보자에 대해 신속한 인준이 새로운 대한민국 초석이라고 했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논평을 언급하면서, 그때와 지금, 국민의힘이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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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2월 3일 내란 이후 사실상 6개월 동안 정부가 공백 상태였다며 이제는 이재명 정부가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도, 일하고 나서 결과에 대해 찬성이나 반대를 해야 한다며 아예 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선거 불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022년 한덕수 총리 후보자에 대해 신속한 인준이 새로운 대한민국 초석이라고 했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논평을 언급하면서, 그때와 지금, 국민의힘이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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