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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오늘(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찰국 폐지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직무대행은 당시 경찰국 설치에 반대했던 총경 회의 참석자들의 명예회복 방안이 있느냐는 질의에는, 참석자 일부가 인사 불이익을 당한 부분에 대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징계 취소까지 가능한지는 검토해봐야 한다면서 앞으로 더는 불이익 없이 합리적인 인사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직무대행은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 당시 경찰이 국회를 통제한 행위는 위법했다며 경찰은 앞으로 어떠한 경우라도 위헌·위법한 행위에 절대 협조하거나 동조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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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징계 취소까지 가능한지는 검토해봐야 한다면서 앞으로 더는 불이익 없이 합리적인 인사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직무대행은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 당시 경찰이 국회를 통제한 행위는 위법했다며 경찰은 앞으로 어떠한 경우라도 위헌·위법한 행위에 절대 협조하거나 동조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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