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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 질의를 이틀간 진행하는 데 합의하면서, 한때 파행했던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재개됐습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오늘(30일) 오전, 종합정책 질의 기간을 내일까지 연장하고, 국민의힘은 '보이콧'을 해제하는 데 전격 합의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한병도 예결위원장이 종합정책 질의를 하루로 조정하고 질문 시각도 10분으로 줄이는 등 일방적으로 심사 일정을 축소했다며 심사 일정을 거부했습니다.
다만 이번 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여당과 졸속 심사라는 야당 입장이 여전히 맞서고 있어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단 분석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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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여당과 졸속 심사라는 야당 입장이 여전히 맞서고 있어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단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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