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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추가 내각 인선을 '정치만 앞세운 인사'로 평가하며, 국정은 정권의 전리품도, 선거용 인맥 관리도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원내대변인은 오늘(29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부의 내각 인선이 거듭될수록 능력도, 원칙도, 기준도 없는 보은 인사이자 국정 신뢰 붕괴 인사라는 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다수 현직 의원이 입각하는 걸 두곤, '대한민국을 의원내각제로 착각한 듯한 행태'라며, 일부 내정자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명분과 경력을 쌓으려 한다는 평가도 받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사는 국정 책임을 위한 선택이어야지, 선거 운동용 경력 관리의 수단이 되어선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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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수 현직 의원이 입각하는 걸 두곤, '대한민국을 의원내각제로 착각한 듯한 행태'라며, 일부 내정자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명분과 경력을 쌓으려 한다는 평가도 받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사는 국정 책임을 위한 선택이어야지, 선거 운동용 경력 관리의 수단이 되어선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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