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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관련 합의를 촉구하며, 표결 처리 시한을 다음 달 3일로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이 요구한 내일(30일) 본회의는 열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우 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시한까지 여야 협의 소식을 듣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정부의 첫 총리도 여야가 새 정부의 안정화를 위해 합의로 인준한 바 있다며, 당면한 위기극복을 위해서도 합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선 내실 있게 심의하되,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여야 협의의 속도를 높여달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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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선 내실 있게 심의하되,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여야 협의의 속도를 높여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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