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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꾸라지 행태'로 사실상 조사를 거부했다면서 구속수사만이 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29일) 논평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에 마지못해 출석해 15시간 머물렀지만, 실제 조사는 5시간 남짓에 불과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씨는 조사 5일 후, 이명박 씨는 조사 4일 뒤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면서, 윤 전 대통령도 구속이 답이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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