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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계속되는 경제 위기 속에도 이재명 정부와 여당은 반기업적, 반시장적 법안 추진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최수진 원내대변인은 오늘 (28일) 논평을 통해 지금은 민생과 기업 살리기, 일자리 정책에 나서야 할 시기이지, 대통령 취임으로 샴페인을 터뜨릴 때가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상법개정안은 기업의 경영권 침해를, 노란봉투법은 불법 파업을 부추길 거라면서 민주노총 출신의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은 노조 편향적 정책에 대한 우려로 이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과 중동 리스크 같은 대외적 위기뿐만 아니라 GDP 대비 세계 최고 수준인 가계 부채와 부동산 악재 등 국내 경제상황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라며 산업발전을 위한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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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상법개정안은 기업의 경영권 침해를, 노란봉투법은 불법 파업을 부추길 거라면서 민주노총 출신의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은 노조 편향적 정책에 대한 우려로 이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과 중동 리스크 같은 대외적 위기뿐만 아니라 GDP 대비 세계 최고 수준인 가계 부채와 부동산 악재 등 국내 경제상황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라며 산업발전을 위한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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