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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내 매체에 러시아어 서비스를 시작하며 북러 밀착을 거듭 과시했습니다.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 사이트를 보면, 기존에 있던 영어와 중국어 코너에 더해 러시아어 항목이 추가됐는데, 최근 사이트 주소를 일부 변경하고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신설한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조선은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함께 북한 주민들이 볼 수 있는 매체로, 노동신문은 아직 영문과 중문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북한이 발행한 새해 우표에 러시아어가 한글과 영어, 중국어와 병기된 것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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