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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7일) 본회의에서는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진보당 손솔,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등원 신고를 했습니다.
만 30세, 22대 국회 최연소 의원인 손 의원은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을 징계해 달라는 말로 인사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손 솔 / 진보당 의원 : 이준석 의원을 징계해 주십시오. 저는 지난 대선 기간 청년들과 함께 모여 대선후보 토론회를 봤습니다. 그 고통스러운 마음과 참담함이 모여 이준석 의원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청원 59만이라는 결과로 표현됐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요청에 국회가 답해야 합니다. 정치인의 말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단호히 보여줘야 혐오와 차별을 멈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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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솔 / 진보당 의원 : 이준석 의원을 징계해 주십시오. 저는 지난 대선 기간 청년들과 함께 모여 대선후보 토론회를 봤습니다. 그 고통스러운 마음과 참담함이 모여 이준석 의원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청원 59만이라는 결과로 표현됐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요청에 국회가 답해야 합니다. 정치인의 말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단호히 보여줘야 혐오와 차별을 멈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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