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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지난 대선 당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후보로 전제하고 당 예산이 지출된 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일준 당무감사위원장은 오늘(27일) '김문수 대선 후보 교체 시도' 감사에 대한 중간 브리핑에서, 당시 한 후보 이름으로 선거 운동복이 사전 제작됐다는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단일화 이야기가 있던 만큼 사무처가 한 후보의 사진촬영용 스튜디오를 예약해준 사실은 있었지만, 비용은 한 후보 측에서 낸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체 맥락을 확인하고자 후보 교체를 결정한 지난 5월 10일 새벽 비대위 회의록 제출을 당 기조국과 지도부 등에 요청했으나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당시 회의록을 받는 대로 권성동 전 원내대표와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을 면담해 조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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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준 당무감사위원장은 오늘(27일) '김문수 대선 후보 교체 시도' 감사에 대한 중간 브리핑에서, 당시 한 후보 이름으로 선거 운동복이 사전 제작됐다는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단일화 이야기가 있던 만큼 사무처가 한 후보의 사진촬영용 스튜디오를 예약해준 사실은 있었지만, 비용은 한 후보 측에서 낸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체 맥락을 확인하고자 후보 교체를 결정한 지난 5월 10일 새벽 비대위 회의록 제출을 당 기조국과 지도부 등에 요청했으나 협조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당시 회의록을 받는 대로 권성동 전 원내대표와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을 면담해 조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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