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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심사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으면, 본회의 표결 수순을 밟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어제(26일) 비공개 원내대책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 인사청문 시한일인 29일을 지나면 국회의장 직권으로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다며, 이르면 30일, 아니면 7월 3일에서 4일쯤 인준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청문회장은 취조를 위한 검찰 심문실이 아니라면서, 국민의힘의 억지 정치공세와 청문회 파행 유도는 국정 발목잡기를 넘어서 대선 불복까지 염두에 둔 의도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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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청문회장은 취조를 위한 검찰 심문실이 아니라면서, 국민의힘의 억지 정치공세와 청문회 파행 유도는 국정 발목잡기를 넘어서 대선 불복까지 염두에 둔 의도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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