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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요즘처럼 저성장이 이어지면 경쟁과 갈등이 격화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며, '공정성장'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회에서 열린 시정연설에서,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은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회복하면 경제와 기업의 선순환으로 코스피 5천 시대를 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산업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을 완료해 기후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외치와 관련해서는 외교에는 색깔이 없다며, 진보·보수가 아니라 국익이냐 아니냐가 유일한 선택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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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산업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을 완료해 기후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외치와 관련해서는 외교에는 색깔이 없다며, 진보·보수가 아니라 국익이냐 아니냐가 유일한 선택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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