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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접경지역 긴장을 완화하고 한반도 평화를 구축하는 것만이 호국영령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25일) 자신의 SNS에, 총성은 멈췄지만 분단의 고통은 여전하고 자신을 비롯한 많은 이산가족의 아픔은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남북 대화의 물꼬를 터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줄여나가야 한다며, 국회의장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직 해병대원 고 채수근 상병 묘역 등을 참배한 뒤 특검을 통해 진상과 책임소재를 분명히 밝히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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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은 오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직 해병대원 고 채수근 상병 묘역 등을 참배한 뒤 특검을 통해 진상과 책임소재를 분명히 밝히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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