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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반미의식을 끌어올리며 내부 결속을 다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6·25 미제 반대 투쟁의 날'에 즈음해 청년학생과 간부 등의 복수결의모임이 어제 평양 일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모임에선 미제가 저지른 천인공노할 만고죄악을 고발하는 편집물이 방영됐고 토론자들은 인민에게 아물지 않는 상처를 남긴 미제를 규탄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6·25 전쟁 당시 미국의 만행을 담은 미술작품 전시회도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오늘 1면에 '6·25가 다시금 새겨주는 철리-강해지고 또 강해져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으며 반미 의식 고취에 나섰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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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6·25 전쟁 당시 미국의 만행을 담은 미술작품 전시회도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오늘 1면에 '6·25가 다시금 새겨주는 철리-강해지고 또 강해져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으며 반미 의식 고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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