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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국회의원 세비 같은 공식 수입보다 지출이 많았다는 지적에 세비 외 수익이 사회적인 통념에 비춰 과하게 넘은 경우는 없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세비 이외의 수익은 축의금이나 조의금, 두 번의 출판기념회에서 모여진 돈과 처가 장모에게 간혹 지원받은 생활비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조의금이 1억 6천만 원, 두 차례 출판기념회 수입이 2억 5천만 원이고 장모에게서 모두 합쳐 2억 원을 지원받았다고 설명했는데 축의금 1억 원가량은 모두 처가에 넘겨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런 돈은 일부에서 말하는 것처럼 특정 시기에 몰려 현금을 쌓아놓는 방식이 아니라, 매년 분산돼 조금씩 그때그때 지출됐다고 김 후보자는 부연했습니다.
그러면서 같은 연배의 사회생활이나 국회 안에서 이뤄지는 행사들에 비춰 감사한 액수기는 하지만 과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다시 한 번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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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조의금이 1억 6천만 원, 두 차례 출판기념회 수입이 2억 5천만 원이고 장모에게서 모두 합쳐 2억 원을 지원받았다고 설명했는데 축의금 1억 원가량은 모두 처가에 넘겨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런 돈은 일부에서 말하는 것처럼 특정 시기에 몰려 현금을 쌓아놓는 방식이 아니라, 매년 분산돼 조금씩 그때그때 지출됐다고 김 후보자는 부연했습니다.
그러면서 같은 연배의 사회생활이나 국회 안에서 이뤄지는 행사들에 비춰 감사한 액수기는 하지만 과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다시 한 번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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