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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바다의 지뢰로 불리는 기뢰를 제거하는 임무를 담당하는 소해헬기 시제기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해헬기는 수리온 기반의 국산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에 외국군에서 성능을 검증한 소해 임무장비 3종을 탑재했는데, 올해 시제기를 제작한 데 이어 지난 3월부터 지상 시험을 해왔습니다.
방사청은 앞으로 소해헬기가 전력화되면 주요 항만에 부설된 적의 기뢰를 제거하고, 해상교통로와 상륙 해안 진입로를 확보하는 등 해군의 임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강중희 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장은 앞으로 해군의 전시 임무수행 능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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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희 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장은 앞으로 해군의 전시 임무수행 능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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