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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철도 기관사가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도 이례적인데요.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인 김영훈 한국철도공사 기관사는 지명 당시에도 평소처럼 열차를 몰았습니다.
당시 모습 보겠습니다.
어제 경북 김천역에서 김 후보자 모습인데요.
부산과 김천을 오가는 ITX-마음 열차를 운행하기 위해 배웅 나온 역무원에게 인사하는 모습입니다.
김 후보자는 이렇게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다가 기관사로서 마지막 열차에 올랐습니다.
청문회를 준비해야 하는 김 후보자는 오늘 코레일에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지명 직후 SNS에서, 열차 운행 중이라 휴대전화가 차단되어 있었다며 마지막까지 안전운행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는데요.
노동부 장관 후보자로서는 노동이 존중받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이세나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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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김천을 오가는 ITX-마음 열차를 운행하기 위해 배웅 나온 역무원에게 인사하는 모습입니다.
김 후보자는 이렇게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다가 기관사로서 마지막 열차에 올랐습니다.
청문회를 준비해야 하는 김 후보자는 오늘 코레일에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지명 직후 SNS에서, 열차 운행 중이라 휴대전화가 차단되어 있었다며 마지막까지 안전운행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는데요.
노동부 장관 후보자로서는 노동이 존중받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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