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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고 유성엽 전 국회의원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공직자이자 행정가, 정치가로서 일생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다며, 오랜 동지의 부고에 애도를 표한다고 적었습니다.
또 마지막 순간까지도 나라의 미래를 위하셨던 고인의 헌신과 열정이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북 지역 3선인 유 전 의원은 지난달 30일 전북 진안군에서 대선 선거운동 중 급성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다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향년 66세로 별세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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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3선인 유 전 의원은 지난달 30일 전북 진안군에서 대선 선거운동 중 급성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다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향년 66세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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