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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새 총리와 장관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통령의 고군분투만으로 정부가 운영되고 있다며 혁신과 실용, 현장 소통형 총리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인수위 없이 맨바닥에서 시작한 정부가 빠르게 대한민국을 안정적 궤도로 올려놓으려면 여야를 비롯한 정치권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IMF 사태 때보다 더 힘든 총체적 위기 상황에 안팎으로 직면해 있다며 실기하지 않고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과 사회적 대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사 정신에 따라, 자신 역시 모두의 총리로서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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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사 정신에 따라, 자신 역시 모두의 총리로서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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