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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취약계층에 피해가 더 가중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민생 대책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4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위기는 언제나 있지만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훨씬 더 큰 고통을 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중동 정세 불안과 경기 침체로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는 우리 경제의 현실을 염두에 둔 거로 풀이됩니다.
실제 오늘 국무회의에선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격적인 휴전 소식 등 시시각각 변하는 중동 정세와 관련해 맞춤형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국무회의에는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유임 사실을 공개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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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오늘 국무회의에선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격적인 휴전 소식 등 시시각각 변하는 중동 정세와 관련해 맞춤형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국무회의에는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유임 사실을 공개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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