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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군사기록물 8만여 점 가운데 복원 작업을 마친 4만여 점을 충남 계룡대 육군기록정보관리단에서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기록물엔 낙동강 방어 전투나 다부동 전투, 크리스마스고지 전투 등 한국전쟁 주요 전투 당시 작전일지와 지형도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 밖에 전쟁이 시작된 1950년 6월 25일부터 2년 동안 6사단 지휘소의 이동 경로를 기록한 1.6m 길이 작전지도와 중공군의 3차 공세를 앞두고 미8군 사령관이 미군과 국군에 하달한 작전명령도 공개됐습니다.
육군기록정보관리단은 지난 2020년부터 훼손된 기록물을 복원해왔고 디지털화 과정을 거쳐 지금까지 57권 분량의 6·25 전쟁 사료를 제작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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