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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살기 좋은 공공 주택의 공급 확대에 정책적 주안점을 두되, 서울과 지방의 부동산 상황이 양극화된 현실에도 유의해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진 정책위의장은 오늘(2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주거 안정은 포기할 수 없고, 포기해서도 안 되는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서울의 집값 상승은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선심성 정책을 남발하고 규제 지역을 해제하는 한편, 양도세 중과 완화 등 선심성 정책을 내놨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오 시장은 토지 거래 허가 구역을 성급하게 해제해 부동산 급등세에 기름을 부었다며, 당정은 부동산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며 대처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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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 시장은 토지 거래 허가 구역을 성급하게 해제해 부동산 급등세에 기름을 부었다며, 당정은 부동산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며 대처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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