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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은 한층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환호와 박수 속에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박찬대 전 원내대표,
고민은 끝났다며 당 대표에 도전한다고 밝힌 뒤 앞서 출마에 나선 정청래 의원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찬대 /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먼저 출사표를 던졌거나, 앞으로 던지게 될 분들과 더없이 멋진 경쟁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상대를 존중하는 경쟁, 동지임을 재확인하고 더 좋은 해법을 찾아가는 경쟁. 그래서 상처가 남지 않고, 결속력이 강해지는 경쟁을 승패보다 더 중시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하다 목이 메이기도 했는데요,
[박찬대 /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지금까지는 이재명이 박찬대의 곁을 지켜줬지만 이제부터는 박찬대가 이재명의 곁을 지켜줘야 한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정청래 의원은 지난 주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았습니다.
정 의원은 참배하며 눈물을 흘리고 손수건을 꺼내 닦기도 했는데요,
마이크를 잡고는 무겁게 입술을 떼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 대통령님, 정청래입니다. 잘하겠습니다]
이후로도 한동안 눈물을 훔친 정청래 의원.
방명록에는 "사람 사는 세상, 늘 처음처럼 간직하겠습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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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끝났다며 당 대표에 도전한다고 밝힌 뒤 앞서 출마에 나선 정청래 의원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찬대 /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먼저 출사표를 던졌거나, 앞으로 던지게 될 분들과 더없이 멋진 경쟁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상대를 존중하는 경쟁, 동지임을 재확인하고 더 좋은 해법을 찾아가는 경쟁. 그래서 상처가 남지 않고, 결속력이 강해지는 경쟁을 승패보다 더 중시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하다 목이 메이기도 했는데요,
[박찬대 /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지금까지는 이재명이 박찬대의 곁을 지켜줬지만 이제부터는 박찬대가 이재명의 곁을 지켜줘야 한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정청래 의원은 지난 주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았습니다.
정 의원은 참배하며 눈물을 흘리고 손수건을 꺼내 닦기도 했는데요,
마이크를 잡고는 무겁게 입술을 떼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 대통령님, 정청래입니다. 잘하겠습니다]
이후로도 한동안 눈물을 훔친 정청래 의원.
방명록에는 "사람 사는 세상, 늘 처음처럼 간직하겠습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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