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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공격과 미국의 이란 핵시설 타격 등 중동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측과 당정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최고위원회 뒤 브리핑에서 중동 사태의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당정협의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일정을 챙길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국제 정세에 대한 지적이 나왔는데, 특히 김병주 최고위원은 이란 의회가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한 것을 거론하며. 야당도 정부와 협력해 유가를 포함한 경제 안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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