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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미국의 이란 핵시설 3곳에 대한 공격으로 악화하는 이란 내 상황과 국민 안전대책 점검을 위해 오늘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2차관은 미국의 이번 공격으로 이란 내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는 만큼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회의에는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와 영사안전국장, 아중동국 심의관, 재외공관담당관 등 외교부 관계자와 주이란대사가 참석했습니다.
외교부는 중동 지역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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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중동 지역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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