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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코드 인사'에 따른 무능한 공공기관장들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최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기관장 7명 가운데 5명이 이른바 '윤심'으로 임명된 낙하산 인사들인 거로 밝혀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을 우선시한 인사가 공공기관의 무능과 난맥상을 초래했다며, 이는 명백한 인사 실패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통령 탄핵 이후 내란 세력이 새로 임명한 공공기관만 50여 곳인데 역시 명백한 '알박기 인사'라며,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새로운 정부의 국정운영까지 발목 잡는 무책임한 권력 남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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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통령 탄핵 이후 내란 세력이 새로 임명한 공공기관만 50여 곳인데 역시 명백한 '알박기 인사'라며,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새로운 정부의 국정운영까지 발목 잡는 무책임한 권력 남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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