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코스피 3,000 돌파, 기대 커서 막중한 책임감"

대통령실 "코스피 3,000 돌파, 기대 커서 막중한 책임감"

2025.06.20.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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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코스피 지수가 3년 6개월 만에 삼천 선을 돌파하며 장을 마친 것과 관련해, 국내외 투자자들이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같은 기간, G20 국가들의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는 점에 비춰보면 국제적인 추세를 넘어선 상승은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읽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일하는 정부'라고 강조하며 진짜 성장, 모두의 성장이라는 국민 기대에 걸맞게 실질적인 성과로 코스피 5천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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