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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데 대해 야당이 발목잡기를 위한 정치 놀음을 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야당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자질을 인정했고, 여야가 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합의했음에도 갑자기 정보위 전체 회의 자체를 무산시키는 결정을 내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야당은 국정원장이라는 국가 안보의 중추를 책임질 중대한 인사조차 정쟁의 도구로 삼았다며, 공당으로서의 최소한의 책임감조차 저버린 무책임한 정치공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정략적으로 끌지 말고, 즉각 정상 절차로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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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정략적으로 끌지 말고, 즉각 정상 절차로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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