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이 SKT 유심 해킹 사태를 계기로 커지는 사이버 테러 우려와 관련해 대통령 산하 범국가 차원의 대응위원회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SKT 소비자 권익·개인정보 TF' 김희정 위원장은 오늘(19일) 관계 부처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뿐 아니라 국방부와 국정원도 포함된 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SKT로부터 정부 조사 결과가 나오는 시점에 맞춰 정보 보호 관련 투자액을 대폭 늘리고 정보 보안 인력을 지금의 2배 이상으로 확보하겠다는 답도 받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태 관련 개별적이고 합리적인 보상안을 마련하도록 촉구했고, SKT로부터 적극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보상안을 마련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민의힘 'SKT 소비자 권익·개인정보 TF' 김희정 위원장은 오늘(19일) 관계 부처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뿐 아니라 국방부와 국정원도 포함된 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SKT로부터 정부 조사 결과가 나오는 시점에 맞춰 정보 보호 관련 투자액을 대폭 늘리고 정보 보안 인력을 지금의 2배 이상으로 확보하겠다는 답도 받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태 관련 개별적이고 합리적인 보상안을 마련하도록 촉구했고, SKT로부터 적극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보상안을 마련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