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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은 조선중앙통신에 올린 담화에서, 이스라엘은 중동 평화의 암이라고 주장하며 이란 공습을 단호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권 국가의 자주권과 영토를 무참히 짓밟은 극악한 침략 행위이며, 반인륜적 범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서방 세력이 이스라엘을 규탄하지 않고 전쟁의 불길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배후 세력들은 국제평화와 안전을 파괴한 데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과 이란은 반대 연대라는 동질성을 바탕으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 중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양국 모두 러시아에 무기 수출을 하며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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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이란은 반대 연대라는 동질성을 바탕으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 중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양국 모두 러시아에 무기 수출을 하며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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