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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진보당, 개혁신당 원내지도부를 잇달아 예방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내란종식과 민생회복, 경제성장과 국민통합이라는 과제를 풀기 위해 언제든 손을 맞잡겠다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를 찾아가서도 지난 3년 동안 정치와 국민의 삶이 어려웠다며, 야당이 힘을 합치면 무거운 숙제를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거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양곡관리법과 방송법 개정안 등 윤석열 정권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의 처리를 여당에 당부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정부 여당이 추진하는 추경이 물가와 부동산 위기를 촉발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며, 물가를 잡는 게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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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를 찾아가서도 지난 3년 동안 정치와 국민의 삶이 어려웠다며, 야당이 힘을 합치면 무거운 숙제를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거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양곡관리법과 방송법 개정안 등 윤석열 정권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의 처리를 여당에 당부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정부 여당이 추진하는 추경이 물가와 부동산 위기를 촉발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며, 물가를 잡는 게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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