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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돌연 하와이로 떠났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
어제 38일 만에 귀국했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빨간 셔츠에 푸른빛 재킷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홍 전 시장.
마이크 앞에 서자마자 입을 열었는데요, 들어보시죠.
[홍준표 / 전 대구시장 (어제) : 나라가 조속히 좀 안정이 됐으면 합니다. 새 정부 출범을 했는데 새 정부가 좀 정치보복을 하지 말고 국민통합으로 나라가 좀 안정이 되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와이 체류하면서 나라 위한 고민 하겠다고 했는데?) 그건 차차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신당 창당 가능성은?) (...)]
짧은 입장 발표 뒤 이동하자 취재진이 따라붙어 여러 질문을 던졌는데요,
홍 전 시장이 오늘은 자신의 온라인 소통 채널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확연한 온도 차를 드러냈습니다.
김민석 후보자에 대해선 "한때는 촉망받던 분인데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며 우호적인 말을 한 반면
한동훈 전 대표 측에 대해선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이 홍 전 시장을 상대로 악플을 단다는 지지자의 말에 "나를 라이벌로 착각하는 모양이다" "쓰레기 집단"이라며 각을 세웠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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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 전 대구시장 (어제) : 나라가 조속히 좀 안정이 됐으면 합니다. 새 정부 출범을 했는데 새 정부가 좀 정치보복을 하지 말고 국민통합으로 나라가 좀 안정이 되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와이 체류하면서 나라 위한 고민 하겠다고 했는데?) 그건 차차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신당 창당 가능성은?) (...)]
짧은 입장 발표 뒤 이동하자 취재진이 따라붙어 여러 질문을 던졌는데요,
홍 전 시장이 오늘은 자신의 온라인 소통 채널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확연한 온도 차를 드러냈습니다.
김민석 후보자에 대해선 "한때는 촉망받던 분인데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며 우호적인 말을 한 반면
한동훈 전 대표 측에 대해선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이 홍 전 시장을 상대로 악플을 단다는 지지자의 말에 "나를 라이벌로 착각하는 모양이다" "쓰레기 집단"이라며 각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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