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북 공병 러 파견, 우려할 일...지지 안 해"

대통령실 "북 공병 러 파견, 우려할 일...지지 안 해"

2025.06.18.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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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이 러시아에 공병과 군사건설 인력 등 6천 명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우려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캘거리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을 만나 정부 입장이 이미 나간 것으로 알고 우리는 북한의 파견을 지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외교부 당국자도 북한 해외 노동자의 접수·고용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며 북러 협력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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