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송언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는 대통령실 인사들을 만나 새 정부 인사가 국무총리 내정부터 해서 많은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취임 축하 차 국회를 찾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을 만나 국무총리 후보자가 일반적으로 국민이나 야당이 생각하는 모습과는 많이 거리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야당일 때 그 당시 여당이었던 국민의힘 인사를 비판했던 기준과 원칙을 그대로 수용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봐주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강 비서실장은 나라를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의 제1과제가 병상에 누워있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거라며, 수술이 먼전지 링거가 먼전지, 영양제냐 약이냐 이런 걸 두고 싸울 때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송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취임 축하 차 국회를 찾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을 만나 국무총리 후보자가 일반적으로 국민이나 야당이 생각하는 모습과는 많이 거리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야당일 때 그 당시 여당이었던 국민의힘 인사를 비판했던 기준과 원칙을 그대로 수용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봐주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강 비서실장은 나라를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의 제1과제가 병상에 누워있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거라며, 수술이 먼전지 링거가 먼전지, 영양제냐 약이냐 이런 걸 두고 싸울 때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