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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소비와 내수 진작을 위해 이미 효과가 증명된 민생회복지원금 형태의 추경안을 꼼꼼히 마련하고 빠르게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가장 먼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추경에 담길 주요 사업의 규모와 방식 등 구체적인 사항은 당정이 최종적 협의를 통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회복지원금 보편 지급이 당의 일관된 원칙이지만, 지난 2월 민주당은 이런 원칙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에게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진 의장은 이번 추경에서도 이와 같은 원칙을 바탕으로 규모와 대상, 방식 등을 협의하겠다면서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해 임기가 종료된 국회 예결위를 구성하는 등 국회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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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민생회복지원금 보편 지급이 당의 일관된 원칙이지만, 지난 2월 민주당은 이런 원칙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에게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진 의장은 이번 추경에서도 이와 같은 원칙을 바탕으로 규모와 대상, 방식 등을 협의하겠다면서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해 임기가 종료된 국회 예결위를 구성하는 등 국회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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