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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오는 8월 2일 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열어 이번 전당대회 명칭을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로 정하고 일정과 주요 사항을 의결했습니다.
전준위는 후보자 등록을 다음 달 10일 받은 뒤, 당 대표 후보자가 3명 이상일 경우 같은 달 15일 예비 경선을 진행하고, 이후 5개 권역에서 순회 경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임 당 대표와 함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리를 채울 신임 최고위원도 선출하는데, 마찬가지로 후보자가 3명 이상일 때 7월 15일 예비경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출되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의 임기는 전임 이재명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의 잔여임기인 내년 8월까지입니다.
이미 4선의 정청래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고. 박찬대 전 원내대표도 출마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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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당 대표와 함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리를 채울 신임 최고위원도 선출하는데, 마찬가지로 후보자가 3명 이상일 때 7월 15일 예비경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출되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의 임기는 전임 이재명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의 잔여임기인 내년 8월까지입니다.
이미 4선의 정청래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고. 박찬대 전 원내대표도 출마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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