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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최근 낙마한 오광수 전 민정수석의 후임 인선에 대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더 신중하게 새로운 인선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가안보실 1·2·3차장과 AI미래기획수석 인사가 발표된 뒤 기자들을 만나, 민정수석의 중요성이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오 전 수석은 차명 대출 등 의혹이 제기되자 이재명 대통령에게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임명 닷새 만에 물러났습니다.
이 관계자는 경청통합수석 등 다른 수석급 인선이 늦어지는 데 대해서는 G7 정상회의 등 외교 일정이나 정치 복원 등을 중심으로 업무가 이뤄지다 보니 늦어진 면이 있다며, 더 꼼꼼하게 검증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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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경청통합수석 등 다른 수석급 인선이 늦어지는 데 대해서는 G7 정상회의 등 외교 일정이나 정치 복원 등을 중심으로 업무가 이뤄지다 보니 늦어진 면이 있다며, 더 꼼꼼하게 검증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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