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대통령실이 인선 관련 사항을 발표합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의 브리핑으로 들어보겠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3차장과 AI 미래기획수석을 임명하셨습니다. 먼저 김현종 1차장입니다. 김현종 차장은 국방부 미국 정책과 육군본부 정책실장, 군 정책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인물입니다. 대한민국 안보 역량 강화는 물론이고 우리 군의 개혁을 이끌 적임자입니다.
다음은 임웅순 2차장입니다. 임웅순 차장은 1등 공사관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대미 외교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주캐나다 대사로 현지에서 G7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외교 협상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관철시킬 것입니다.
다음은 오현주 3차장입니다. 오현주 차장은 최초의 여성 주교황청 대사입니다.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지니고 있습니다. 경쟁하는 세계각국이 경제안보 분야에서 경쟁하는 가운데 국익 극대화를 위한 경제안보 전략 수립에 나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입니다. 하정우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을 앞장서 제안하고 이끌고 있는 인사입니다.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G7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대통령실의 안보실 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G7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정상외교, 경제통상 협상의 복원이 시작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울러 AI 3대 강국 진입이라는 목표를 재확인하면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민간 전문가에게 권한과 책임을 맡겨 AI 국가 경쟁력을 빠르게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통령실이 인선 관련 사항을 발표합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의 브리핑으로 들어보겠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3차장과 AI 미래기획수석을 임명하셨습니다. 먼저 김현종 1차장입니다. 김현종 차장은 국방부 미국 정책과 육군본부 정책실장, 군 정책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인물입니다. 대한민국 안보 역량 강화는 물론이고 우리 군의 개혁을 이끌 적임자입니다.
다음은 임웅순 2차장입니다. 임웅순 차장은 1등 공사관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대미 외교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주캐나다 대사로 현지에서 G7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외교 협상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관철시킬 것입니다.
다음은 오현주 3차장입니다. 오현주 차장은 최초의 여성 주교황청 대사입니다.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지니고 있습니다. 경쟁하는 세계각국이 경제안보 분야에서 경쟁하는 가운데 국익 극대화를 위한 경제안보 전략 수립에 나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입니다. 하정우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을 앞장서 제안하고 이끌고 있는 인사입니다.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G7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대통령실의 안보실 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G7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정상외교, 경제통상 협상의 복원이 시작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울러 AI 3대 강국 진입이라는 목표를 재확인하면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민간 전문가에게 권한과 책임을 맡겨 AI 국가 경쟁력을 빠르게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