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에 민변 출신 송기호 변호사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에 민변 출신 송기호 변호사

2025.06.13. 오후 2: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새 정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송기호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송기호 실장은 오늘(13일) 공식 발령을 받고 출근해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보경제 긴급 점검 회의 등에 참석했습니다.

국정상황실장은 국정운영 총괄 기능을 맡는 자리로 국가정보원·경찰 등에서 올라온 정보를 취합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자리입니다.

새 정부의 대통령실은 종전보다 국정상황실 조직을 확대 개편해 국정 운영의 컨트롤타워로 기능하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