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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미국 고위 외교 당국자인 션 오닐 동아태 차관보가 방한했습니다.
션 오닐 동아태 차관보는 오늘 서울에서 외교부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과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 등과 만나 한미동맹과 대북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둘러싼 의견을 교환하는데, 오는 15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첫 대면을 둘러싼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션 오닐 차관보는 외교부를 방문하면서 한미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의 핵심축이며,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자 파트너 가운데 일부를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고 일부 언론이 전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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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오닐 차관보는 외교부를 방문하면서 한미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의 핵심축이며,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자 파트너 가운데 일부를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고 일부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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