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대통령실 직원 과로로 쓰러져...무거운 책임감"

이 대통령 "대통령실 직원 과로로 쓰러져...무거운 책임감"

2025.06.12. 오전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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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실 직원이 근무 중 의식을 잃고 병원에 이송됐다면서 안타까움과 더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통령실 직원이 과로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맡은 일은 걱정 말고 건강 회복에만 집중해줬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공복으로서 주어진 사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과 안전이라며 스스로를 먼저 돌봐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어제저녁 9시쯤 국세청에서 파견돼 인사 검증 업무를 지원하던 40대 직원 A씨가 근무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을 되찾은 상태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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