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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2일 본회의를 열어 대통령 당선인의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중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을 처리하려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원내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12일 본회의는 없고, 여러 가지 법안들도 일단 이번 주에 처리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금 더 조율의 시간을 가질지, 속도감 있게 법안을 처리할지는 오롯이 새 원내 지도부가 의원들과 함께 판단할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애초 민주당은 12일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비롯한 쟁점 법안 일부를 처리한다는 방침이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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