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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온 국민이 민생 회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21조 원 규모 이상의 추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 재정 여력이 뒷받침된다면 추경 규모가 크면 클수록 좋다며, 정부는 6월 임시국회 안에 추경안이 처리될 수 있게 준비를 서둘러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 국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 쿠폰'을 포함한 4대 패키지와 내란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 손실 보상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진 위의장은 국민의힘을 향해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는 대로 '민생 공통공약 추진 협의회'를 다시 가동해 AI 예산 증액과 자영업자 채무 조정 등 대선 공약 입법을 추진하자고도 제안했습니다.
특히 '주거 취약 계층에 대한 주거 급여 지원' 등의 공약은 민주당 공약보다 더 낫다고 인정한다며, 이를 적극 검토해 반영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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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 국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 쿠폰'을 포함한 4대 패키지와 내란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 손실 보상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진 위의장은 국민의힘을 향해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는 대로 '민생 공통공약 추진 협의회'를 다시 가동해 AI 예산 증액과 자영업자 채무 조정 등 대선 공약 입법을 추진하자고도 제안했습니다.
특히 '주거 취약 계층에 대한 주거 급여 지원' 등의 공약은 민주당 공약보다 더 낫다고 인정한다며, 이를 적극 검토해 반영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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