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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공판 연기를 두고 정말 죄가 없다면 당당하게 재판 수용을 선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재판 진행 수용만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최소한의 권위를 지키는 길이자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판사가 헌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사법의 일관성과 권위는 송두리째 흔들릴 거라며, 다른 재판부에선 같은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의 '형소법 개정안'을 겨냥해, 권력자 한 사람을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고 독재 국가에서도 흔하지 않은 위인설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위헌적 법치주의 파괴 행위의 부당성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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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의 '형소법 개정안'을 겨냥해, 권력자 한 사람을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고 독재 국가에서도 흔하지 않은 위인설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위헌적 법치주의 파괴 행위의 부당성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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