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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으로 민주당이 거대 집권 여당이 된 만큼 권력 견제를 위해 법사위원장을 야당이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야당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주진우 법률자문위원장과 나경원 의원 등은
"행정부 견제를 위해 이제 법사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
"이대로라면 국민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 법안들이 이재명 표결 버튼 하나로 통과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6월부터 법사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정청래 위원장은 그럴 마음이 없어 보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주장을 언급하며 "피식~ 웃음이 났다", "난 반대일세"라는 글을 적은 겁니다.
그러면서,'새 법사위원장 후보,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영상을 공유했는데요.
신임 법사위원장 후보로 정 위원장의 얼굴에 점을 붙인 '점청래' 후보나 여성 의원으로 성별이 바뀐 '정점례' 후보 등 모두 정 위원장의 얼굴을 본 뜬 후보들이 거론된 영상이었습니다.
'견제와 균형, 여야 합의와 협치의 정신'을 위해 법사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는 국민의힘.
상임위원장 임기는 2년인 만큼 지금 그 부분을 이야기하는 건 맞지 않다는 민주당.
당분간 이 여야 논쟁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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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 견제를 위해 이제 법사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
"이대로라면 국민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 법안들이 이재명 표결 버튼 하나로 통과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6월부터 법사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정청래 위원장은 그럴 마음이 없어 보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주장을 언급하며 "피식~ 웃음이 났다", "난 반대일세"라는 글을 적은 겁니다.
그러면서,'새 법사위원장 후보,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영상을 공유했는데요.
신임 법사위원장 후보로 정 위원장의 얼굴에 점을 붙인 '점청래' 후보나 여성 의원으로 성별이 바뀐 '정점례' 후보 등 모두 정 위원장의 얼굴을 본 뜬 후보들이 거론된 영상이었습니다.
'견제와 균형, 여야 합의와 협치의 정신'을 위해 법사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는 국민의힘.
상임위원장 임기는 2년인 만큼 지금 그 부분을 이야기하는 건 맞지 않다는 민주당.
당분간 이 여야 논쟁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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