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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당 대표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는 경우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 사항을 당무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앙위원 100%로 선출하는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중앙위원 50%와 권리당원 50%로 합산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안건도 의결했습니다.
16명 규모의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는 4선 이춘석 의원이 위원장을, 소병훈·송옥주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고, 천준호·정일영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임시 전당대회 준비에 들어갑니다.
민주당은 오는 13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개정 사항을 의결할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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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앙위원 100%로 선출하는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중앙위원 50%와 권리당원 50%로 합산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안건도 의결했습니다.
16명 규모의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는 4선 이춘석 의원이 위원장을, 소병훈·송옥주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고, 천준호·정일영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임시 전당대회 준비에 들어갑니다.
민주당은 오는 13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개정 사항을 의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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