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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은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대선 과정에서 후보 교체 논란과 관련해 진상 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힌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처음부터 부당한 단일화로 규정한 건 매우 잘못된 표현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런 표현은 앞으로 있을 진상 규명 절차의 중립성을 의심케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법원이 당시 김문수 후보의 가처분을 모두 기각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단일화 과정의 적법성은 법원도 분명하게 인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과 지도부는 조금이라도 대선 승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법령과 당헌·당규를 지켜가며 단일화 절차를 추진했지만, 당원의 승인을 받지 못해 더 추진하지 못했던 것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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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신과 지도부는 조금이라도 대선 승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법령과 당헌·당규를 지켜가며 단일화 절차를 추진했지만, 당원의 승인을 받지 못해 더 추진하지 못했던 것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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