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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을 제명하라고 민주당에 요구했습니다.
용 대표는 자신의 SNS에,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연대해온 정신을 훼손하는 최 전 비서관의 행동에 단호히 대처하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총선 당시 민주당과 함께 결성한 더불어민주연합에 최 전 비서관을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했고, 당선 시 복당할 거라 믿었지만, 약속을 어겼다며 후보자 추천을 철회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관련 사안을 아직 논의하지 못했고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위성락·강유정 의원을 각각 국가안보실장과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발탁하면서, 이들의 비례대표 의원직은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과 최혁진 전 비서관이 승계하게 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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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관련 사안을 아직 논의하지 못했고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위성락·강유정 의원을 각각 국가안보실장과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발탁하면서, 이들의 비례대표 의원직은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과 최혁진 전 비서관이 승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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