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비대위원장의 거취 문제도 월요일에 다시 논의"

[현장영상+] "비대위원장의 거취 문제도 월요일에 다시 논의"

2025.06.05. 오후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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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고, 대선 패배 이후 당 수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와 비대위원 등 지도부가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어떤 결론이 나왔을지,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박형수 /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오늘 국민의힘 의원총회는 산회를 했습니다. 오늘 다양한 얘기들을 했고 이 부분은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열어서 추가 논의를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대위원장의 거취 문제도 월요일에 의원님들의 의견을 좀 더 들어보고 비대위원장도 거취에 대해서 본인도 생각을 해보시고 그렇게 해서 월요일쯤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들 결정된 건 없습니다마는 각 개별 의원별로 쇄신 방안들에 대해서 의견들을 낸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추후에 새로 구성되는 지도부 등에서 그런 부분들을 반영해서 당을 운영해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제가 일단 워낙 다양했습니다.

원내대표가 사퇴를 했기 때문에 사퇴 이후의 일정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고 또 당 지도부 전체 거취 문제에 대해서도 또 얘기를 했고. 그중에서도 비대위원장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혁신 과제, 이런 부분들을 처리를 하고 사퇴를 해야 한다라는 의견도 있고 또 그렇지 않고 전체적으로 정치적 책임을 지고 일괄 사퇴를 하는 것이 맞다라는 의견도 있어서 그런 부분들 다양하게 논의하다 보니까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YTN [박형수]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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