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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 국무총리 후보자 : 제2의 IMF 같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민생과 통합 두 가지를 매일매일 새기겠습니다.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는 국정 방향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총리 지명자는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86 운동권' 출신이죠.
지난 199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탁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15대 총선에서 최연소로 당선된 뒤 김대중 전 대통령 총재 비서실장 등 정치권의 요직을 두루 지냈고, 지금은 4선 의원입니다.
이번 대선에선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친명계'의 핵심 인사로 꼽히는데,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비상계엄'에 대해 미리 예견했던 것 기억하실 겁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지난해 8월) : 야당 '입틀막' 국방부 장관으로의 갑작스러운 교체와 대통령의 뜬금없는 반국가 세력 발언으로 이어지는 최근 정권 흐름의 핵심은, 국지전과 북풍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게 저의 근거 있는 확신입니다.]
어제 김 후보자와 함께 지명된 강훈식 비서실장은 오늘 첫 언론브리핑을 했습니다.
대통령이 국무위원 보고에 따라 필요한 지시를 하고 있는데,
김밥 한 줄 먹고 몇 시간째 회의 중이라며 새 정부에 응원과 질타를 해달라고 전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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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탁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15대 총선에서 최연소로 당선된 뒤 김대중 전 대통령 총재 비서실장 등 정치권의 요직을 두루 지냈고, 지금은 4선 의원입니다.
이번 대선에선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친명계'의 핵심 인사로 꼽히는데,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비상계엄'에 대해 미리 예견했던 것 기억하실 겁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지난해 8월) : 야당 '입틀막' 국방부 장관으로의 갑작스러운 교체와 대통령의 뜬금없는 반국가 세력 발언으로 이어지는 최근 정권 흐름의 핵심은, 국지전과 북풍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는 게 저의 근거 있는 확신입니다.]
어제 김 후보자와 함께 지명된 강훈식 비서실장은 오늘 첫 언론브리핑을 했습니다.
대통령이 국무위원 보고에 따라 필요한 지시를 하고 있는데,
김밥 한 줄 먹고 몇 시간째 회의 중이라며 새 정부에 응원과 질타를 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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